메뉴 건너뛰기

나눔의교회

나눔의 교회 - 방송국

사랑하는 방송부^^

혜진 2006.09.27 00:40 조회 수 : 2466

안녕하세요?! 저 혜진이에요.^^ 오랜만에 글 한번 남기러 왔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여유를 갖고 있답니다. 클래식을 틀어놓고, 들으면서 글을 쓰고 있는..^^ 다들 잘 지내시지요? 이집사님, 성아, 혁진오빠, 만호, 지선언니, 재원이 언니.. 다들 잘 지내시는거죠? 저는 이곳에서 정말 좋은 생활을 하고 있어요. 상해는 정말 한국보다 훨씬 좋은 도시라 불편할거 없고, 여기 음식은 세계 3대 요리천국의 이름인 만큼 맛있답니다. 그래서 살도 쪘구요.^^ 이곳에서 생활은 제가 처음 한국에서 생각 했던 생활과는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을 만나면 제가 그분을 전할 수 있을거란 막연한 기대가 있었는데,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나라는 존재를 돌아보고,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보고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긴 하지만 실제로 대화가 되지 않아 평범한 대화조차도 가능하지 않은 저를 보면서, 제가 실제로 할 수 잇는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는 리더라는 위치에서 제가 이렇게 할줄아는게 없다라는 것을 모르고 나를 높게 보고 있었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부끄러운 사실이지용.. 암튼 저는 이렇게 지냅니다.. 이번주는 저 개인의 묵상시간과 하나님앞에 침묵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제 이야기와 내 핑계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앞에 민감하지 못한 저를 돌아보며, 이제 침묵의 시간을 갖습니다. 더욱 겸손해질 것을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담주부터는 상해 시내를 더 적극적으로 돌아다니면서 여기 사람들을 보고, 이곳은 어떤 곳인가를 더 깊이 보려고 합니다. 이런 생활 중인 저를 위해 지속해서 기도해주세요^^ 1. 담주에는 소주라는 곳으로 국경절을 경험해보러 떠납니다. 자매 3명이 떠나는 상태라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데, 안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 요즘 하나님이 여기 학교 저의 반 한 친구의 약함을 저에게 보이시는 듯 합니다. 그 친구를 위해 중보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잇도록.. (한국인 L양입니다..) 3. 상해를 적극적으로 보고, 하나님의 눈으로 볼 수 잇는 분별이 주어지도록. 사랑도...^^ 사랑하는 방송부 보고싶어요.^^ 안녕히계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