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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교회

나눔의 교회 - 주사랑 찬양대

호흡법 강좌(퍼온 글)

곽상환 2003.07.14 07:51 조회 수 : 1267

[호흡법 강좌] 호흡 기관의 운동에 의하여 흡입된 공기를 오래 보유하며 노래하는 기술은 가창자가 획득해야 할 중요한 기술 중의 하나이다. 아무리 흡기(吸氣)에 의하여 많은 공기를 확보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오래 보유하며 노래하는 기술이 없어서는 가창을 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무리 폐활량이 큰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흡입되는 공기의 양은 한 도가 있게 마련인데, 이것을 절약해서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 노래를 오래 계속할 수 있게 된다. 확보된 공기를 오래 보유하며 노래하는 기술이 뛰어난 사람은 Phrase를 잘 표현할 수 있게 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Phrase를 잘 표현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흡기(吸氣)의 흡입에 의하여 확보된 공기를 오래 보유하며 노래하는 연습을 할 필요가 생기게 되는데, 그 방법에 대해서는 다섯 가지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다. 횡격막 을 움직이는 연습, 호흡의 기본적인 연습, 횡격막을 많이 활용하는 연습, 호기(呼氣)를 지속 하는 연습, 복합적인 연습 등의 관점에서 호흡 연습을 함으로 Phrase를 잘 표현할 수 있게 되어야 한다고 할 수 있다. 1) 횡격막을 움직이는 연습 횡격막의 움직임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없는 관계롤 자신의 호흡법이 바람직한 것인가에 대하여 자신있게 말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노래는 횡격막을 움직이는 호흡법에 의하여 할 수 있게 되어야 하는 것이지만 횡격막의 움직임을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노래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횡격막의 움직임에 대하여 잘 모르는 상태에서 노래하고 있다. 따라서 횡격막의 움직임을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연습을 할 필요가 생기게 되는데,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방법 중에서 어느 하나로 연습하면 횡격막의 움직임을 통제하여 노래할 수 있는 기초가 생기게 된다. 첫째, 옆으로 누운 후에 깊이 잠들려고 하는 것과 같이 하면서 깊은 호흡을 해 본다. 몸의 어느 곳에도 힘을 넣지 말고,양손은 힘이 빠진 상태로 옆에 퍼져 있게 하면서 복부가 많이 움직이도록 호흡을 한다. 흡기(吸氣)의 흡입을 할 때 복부가 확장되도록 하고,호기의 발출을 할 때 복부가 축소되도록 하면 횡격막이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런 상태로 호흡을 계속 하여 횡격막의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하면 된다. 그런데 이때 유의할 점은 흡기(吸氣)는 코로 흡입하고, 호기(呼氣)는 입으로 발출해야 된다는 것이다. 둘째, 반듯이 누운 상태에서 베개를 목의 뒤쪽이 괴고, 시선은 복부를 향하도록 한다. 그리고 복부 위에 작은 책(또는 사전)을 올려 놓은 상태에서 호흡의 상태에서 호흡의 상태와 책의 움직임이 어떤 관계를 가지고 이루어지는가에 대하여 관찰한다. 흡기를 흡입했을 때 책이 위로 움직이고, 호기를 발출했을 때 책이 아래로 움직이면 호흡이 제대로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책의 움직임이 이와 반대로 이루어지거나,호흡을 할 때 책이 움직이지 않으면 횡격막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흡기(吸氣)의 흡입에 의하여 책이 상행하고, 호기의 발출에 의하여 책이 하행하게 될 때 횡격막은 잘 움직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방법에 의하여 횡격막의 움직임에 대한 요령을 얻게 되도록 연습을 게속해야 된다고 할 수 있다. 2) 호흡의 기본적인 연습 가창자가 호흡하는 것이 일상적인 생활에서의 호흡과 같다면 굳이 호흡에 대한 기본 적인 연습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상적인 호흡과 노래하는 경우의 호흡사이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일상적인 호흡은 흡기(吸氣)와 호기의 교환이 주기적이 면서 직접 이루어지게 되고, 노래하는 경우의 호흡은 이렇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노래하는 경우에는 빠르게 이루어지는 흡기의 흡입과 느리게 이루어지는 호기의 발출이 있고,흡기의 흡입과 호기의 발출 사이에 호흡의 정지라는 하나의 단계가 더 있다. 따라서 호흡의 연습은 이런 사실을 고려하여 이루어지게 되어야 하는데, 그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첫째,흡기의 흡입에 의하여 허파에 공기가 가득히 차게 되고, 횡격막의 긴장이 느껴지게 되면 일단 호흡을 정지한다. 흡기의 흡입과 호기의 발출이 직접 연결되도록 하지말고, 두 단계의 사이에서 호흡 정지의 단계가 있도록 한다. 그리고 이와 이의 사이로 s음을 내면서 호기의 발출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가능한 한도 내에서 조용하고, 가늘고, 길게 호기가 발출 되도록 한다. 발출되는 호기의 양과 속도를 일정하게 해서 호기가 발출되는 도중에 발출되는 호기의 양이 갑짜기 늘거나, 소리가 떨리지 않도록 않도록 해야 된다. 이렇게 해서 허파의 공기가 없어지게 되면 뱃속이 오무라져서 횡격막이 위로 올라가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둘째, 호흡의 기본적인 연습은 1.흡기의 흡입 -> 2.호흡의 정지 -> 3.횡격막의 긴장 상태 확인 -> 4.호기의 발출(조용하게,가능한 한 장시간,일정한 양과 속도로, s 음과 함께) 등과 같이 하는 것이 좋다. 이런 순서로 하는 호흡 연습을 누워서 하게 되면 호흡법의 기본적인 Form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처음에는 사람에 따라 시간적인 차이가 많이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25초~30초 정도는 공기를 보유할 수 있어야 한다. 대체로 여자의 경우에는 20초정도 이내에서 확보된 공기가 소모되어 버리는 사람이 많은데, 조금 연습하면 곧 남자를 따라갈 수 있게 된다. 이때 발출되는 호기의 양과 속도를 일정하게 하면서 크레센도와 앗첼란도 등을 하지 않게 되는 것이 호흡법을 숙달하는 비결이다. 그리고 확보된 공기가 다 없어지려고 하는 순간에 숨을 확 내쉬고 싶어지는데, 이럴 때 복근으로 횡격막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 주어야 한다. 3) 횡격막을 많이 활용하는 연습 가창자는 횡격막을 활용하게 되는 수준에서 만족하지 말고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어야 한다. 가창자에게 있어서 바람직한 호흡은 횡격막의 움직임이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이루어지느냐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으므로 횡격막의 활용을 많이할 수 있게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호흡의 모든 과정이 횡격막의 움직임에 의하여 통제되도록 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횡격막을 많이 활용하도록 하는 연습에 대하여논의할 필요가 생기게 되는데, 그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첫째, 횡격막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되기 위해서는 상복부의 앞 뿐만 아니라 옆과 뒤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되도록 연습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횡격막을 사용하는 호흡을 한다고 하면서 복부의 앞쪽에 대한 확대와 축소에 관심을 두고 호흡을 하는데, 이런 호흡은 진정한 의미에서 횡격막을 활용하는 호흡이라고 하기가 어렵다. 복부의 앞쪽만 활용해서 호흡하는 것은 쉽지만 허파라는 풍선을 부풀리기 위해서는 복부의 전후와 좌우를 모두 활용해서 흡기가 흡입되도록 해야된다. 호흡의 연습을 누워서 하게 되면 복부의 앞쪽만 활요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처음 횡 격막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횡격막의 활용법을 익힐 목적으로 누워서 연습하는 것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상태에 도달하게 되었으면 서서 연습하는 것이 좋다. 서 있는 상태에서 몸을 약간 앞으로 숙이고 연습하면 복부의 뒤로 공기가 흡입되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된다."등에 숨을 넣어라" 라는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이런 Form을 의미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서 있는 상태에서 천천히 심호흡을 하여 가슴과 배의 확대와 축소가 함께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한다. 흡기의 흡입에 의하여 가슴과 복부가 많이 확대되는 느낌과 호기의 발출에 의하여 가슴과 복부가 축소되는 느낌을 느낄 수 있게 되도록 한다. 그리고 이런 운동에 의하여 횡격막을 많이 움직이는 호흡에 대한 느낌을 체득할 때까지 연습을 계속한다. 4) 호기(呼氣)를 지속하는 연습 가창자가 어느 정도의 수준에서 노래할 수 있는가 하는 사실에 대한 평가는 발출되는 호기를 지속할 수 있게 되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호기의 발출을 지속할 수 있게된 상태에서 발출되는 호기의 흐름에 변화를 줄 수 있게 되는 단계에까지 도달할 수 있게 되어야 어느 정도의 수준에 도달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발출되는 호기의 양과 속도를 일정하게 하면서 호기의 발출을 오래 지속시킬수 있게 되어야 하고, 다음으로 발출되는 호기의 흐름을 지속시키는 연습에 대하여 논의할 필요가 생기게 되는데, 그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첫째, 서 있는 상태에서 흡입된 공기를 천천히 발출시키며 f,h,s 등에 의한 소리를 길게 내 본다. 이렇게 하는 것은 발출되는 호기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기 때문인데, 이들 무성 자음을 사용하여 발출되는 호기의 안정된 사용법을 청각으로 들어 분별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흡기를 흡입한 상태에서 호기를 발출할 때 호기의 발출 속도는 처음 자연의 호흡 횟수에 일치시키도록 한다. 따라서 처음에는 1분간에 15~20회 정도 호흡 하도록 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차적으로 호기 발출의 지속 시간이 길어지도록 연습하면 된다. 둘째, 늑골의 밑 부분을 손으로 받친 상태에서 허리를 꾸부리고 심호흡을 하면 횡격막이 움직여지게 된다. 이런 자세로 흡기를 흡입한 후레 똑바로 서서(손은 여전히 그 곳에 두고) 호기를 꾸준하면서도 조금씩 발출시킨다. 그런데 이 때 유의할 점은 호기 발출의 지속 시간이 점점 길어지도록 해야 된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호기의 발출 시간 을 짧게 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발출 시간이 점점 길어지도록 해야 된다. 5) 복합적인 연습 호흡 연습은 고정된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할 수도 있고, 몸을 움직이면서 할 수도 있다. 고정된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하는 호흡 연습과 몸을 움직이면서 하는 호흡 연습이 모두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몸의 움직임과 호흡 운동이 복합된 호흡 연습에 대해서는 논의할 필요가 생기게 되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첫째, 가슴을 넓게 펴고, 팔을 위로 들어 올리면서 흡기의 흡입과 호기의 발출을 한다. 이 때 흡기를 흡입하는 느낌이 상복부(늑골의 바로 아래)에까지 넓혀지도록 한다. 그리고 공기가 상복부에서 천천히 빠져 나감으로 횡격막이 위로 치밀게 되는 것을 관찰하는 동안 길게 끄는 모음이나, 짧게 허덕이는 발성(예:하,하,하와 같은)을 붙여 연습한다. 이렇게 한 후 맨 나중에 가슴이 넓혀지도록 비슷한 연습을 하고 팔을 내린다. 둘째, 1. 똑바로 서서 가슴을 높게 한다(상처럼) -> 2.반쯤 벌린 입으로 천천히 숨을 들여 마시면서 양 팔을 머리 위로 올린다(그 동안 하나,둘,셋 하고 센다) -> 3.양 팔을 머리 위로 올린채 한동안 호흡을 멈춘다(물 속에 있을 때와 같이) -> 4.양팔을 옆으로 원을 그리며 천천히 원위치로 내린다(그 사이에 천천히 호기를 발출한다). 이러한 동작을 열번쯤 되풀이한 후 규칙적으로 차차 회수를 늘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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