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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교회

나눔의 교회 - 아셀 찬양단

별 이와의 만남~

탁성덕 2009.03.10 08:10 조회 수 : 2383

2009년 2월18일 am 8시34분 분만 실 에서 들려오는 아기의 울음소리가 힘이 없다. 아기 엉덩이 두들기는 소리 가 들리더니 잠시 후 희미하게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렸다가 다시 조용해 진다. 그러기를 몇 차례 갑자기 의사 선생님이 뛰어나와 다급히 1층으로 내려간다. “여기 조아 산부인과 입니다 엠블런스 빨리 와주세요…… 내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속으로는 별일 없을 거야 별일 없을 거야……주님 주님……이 말뿐이었다. 큰 병원으로 옮겨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에 내 가슴은 더욱 뛰기 시작하였고 어느새 내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다. 한참 출근시간 이어서 인지 도로에 차들은 줄지어 있었고 엠블런스 는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확성기로 지나가는 차들을 막아 병원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 날은 무척 추웠었다. 엠블런스 안 침대에 누워있는 별 이를 보면서 춥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고 병원에서 별 이를 찾고 있을 아내의 얼굴도 떠올랐다. 병원에 도착해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수속을 하고 담당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했다. 어려운 의학용어로 말씀을 하시길래 쉽게 설명 해 달라고 했더니 폐가 잘 펴지지 않아 정상적으로 호흡을 하기 힘든 상태 라 말씀하셨다. 일주일 에서 이주일 은 병원에서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하루가 지나 모유 팩에 우유를 얼려 별 이가 있는 병원으로 가져다 주며 별 이를 볼 수 있었고 별 이의 모습은 편안한 모습이었다…… 호흡기는 이상이 없고 이번에는 동맥관…… 아기가 태어나 길게는 일주일 안에 동맥관 이라는 혈관이 막혀야 한다. 그런데 별 이는 막히지 않고 열려있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 다른 병원으로 옮겨 동맥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지금은 별 이와 함께 집에서 지내고 있고 동맥관 검사도 받았다. 의사선생님 말씀 “지금 이대로라면 수술을 안하고도 자연적으로 막힐 것 같습니다 2주 후에 다시 검사를 해 봅시다. 할렐루야…!!! 이 얼마나 기쁜 소식인지 핏덩이인 별 이의 몸에 칼을 데지 않아도 된단다. 이 좋은 소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저희 별 이를 위해 기도와 큰 웃음으로 힘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많은 집사님들 에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 가정을 돌보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별 이를 통해 저희 부부에게 앞으로 많은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라 는 귀한 시간까지 주셔서 감사 감사 감사 드립니다. 앗! 저희 둘째 이름은 탁 이 헌 ( 卓 利 獻 ) 드림으로 (헌신) 이롭게 하는 자……라는 뜻이며 말씀으로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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