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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교회 - 방송국

[펌] 교회방송실 셋팅과 운영의 실제

조혁진 2009.11.11 19:09 조회 수 : 45562

교회방송실 셋팅과 운영의 실제 최근 교회에서 음향 활용에 대한 필요와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음향의 기초를 잘 모르기 때문에 여러 형태의 예배와 프로그램을 적용하려는 많은 교회에서 활용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동안 너무 몰라서, 잘못된 상식으로 장비를 100% 활용을 못하거나 기기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경우, 또는 멀쩡한 기기를 교체하는 실수, 또는 제대로 세팅이 안되어 발생하는 문제을 해결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1. 예산과 장비선정 좋은 장비를 구입하고 싶어도 예산의 한계를 무시할 수 없다. 각 교회가 재정을 긴축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움은 더 크다. 시스템으로 구축할 경우 많은 제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혹 비슷한 기능의 기기를 중복 구입하게 된다든지, 활용되지 못 할 장비를 구입하게 되는 경우, 또는 너무 긴축하다 보면 성능이 떨어져, 다시 추가구입을 하게 되어 오히려 예산의 낭비를 하는 경우가 있다. 좋은 시스템구축보다 그것을 100%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렇다면 처음 현 시스템의 문제점 파악과 구입 기기의 선택에 있어 음향 기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음향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또한 교회음향 시설을 위해 음향전문 업체을 잘 선정하여야 할 것으로 본다. 그렇다면 좋은 시설 업체를 선정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좋은 음향 시설업체을 선정하려면 첫째, 객관적인 음향 데이터를 산출해 음향 설계를 할 수 있는 업체인가?, 설치 전후의 음향 측정과 설치 전에 설치후의 음향 데이터 예측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기업이어야 할 것으로 본다. 가장 기본적으로 발주할 교회에서 음향에 대한 지식과 기기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판단할 수 있다. 잘 아는 사람이라고 객관적 검증 없이 발주시키는 관행은 없어야 한다. 간혹 교회의 장로님이나 집사님들이 관련업체에 있는 경우에 그런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특정 제품을 추천할 경우인데 그 제품이 정말 좋거나, 단순히 마진이 많이 남는 경우가 많다. 그것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은 그 제품의 객관적 자료이고 그것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로 사후관리와 교육이 철저한가도 미리 조사할 필요가 있다. 실제 좋은 시스템으로는 설치는 하지만 제품의 성능을 잘 몰라 교육에서 취약한 업체가 많다. 이는 전문가에 의해 좋은 제품으로 검증된 제품을 쓰지만, 업체의 음향 지식과 운용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해당되는 업체들이 많아 주의를 요한다. 여러 업체에서 견적과 설계를 받아 비교해 보면 보통 비슷비슷한 사양일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설계와 견적이 아닌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면밀한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다. 2. 어떤 마이크가 좋은가? 무조건 어느 메이커가 좋다고 말하기에 앞서 용도에 맞는 마이크를 써야 한다. 마이크는 다이나믹형, 콘덴서형, 리본 타입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다이나믹형이나 콘덴서형을 쓴다. 이에 비해 리본 타입은 충격에 매우 약하다. 다이나믹형은 충격에 강하고 음질도 좋기 때문에 찬양단의 보컬로 적합하다. 콘덴서형은 다이나믹형에 비해 충격에 강하지는 않지만 흡음성과 음질에서 뛰어나다. 따라서 설교용 마이크와 성가대·오케스트라 악기의 흡음에 좋다. 지향성에 따라 무지향성(Omni-directional), 양지향성(Figure-8), 단일지향성(Cardioid), 초단일지향성(Hyper-Cardioid), 극 초단일지향성(Directional 또는Ultra-Cardioid)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설교용이나 찬양단 보컬용에는 주변 소음에 영향을 덜 받고 하울링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단일지향성 마이크를 많이 쓴다. 악기용으로는 단일지향성, 초단일지향성, 양지향성 등을 쓴다. 또는 악기용 핀 마이크(micro-mic)를 쓰기도 하고(드럼, 금관악기), 피아노 수음을 위해 납작한 Pressure Zone Mic를 쓰기도 한다. (1) 안 좋은 마이크를 구별하는 요령 '프''트'등의 파열음(Popping Noise)에 과민반응이 나타나는 마이크 (팝 필터를 사용해 감소시킬 수는 있다.) 핸들링 노이즈(Handling Noise)가 많이 발생하는 것(마이크를 잡은 손을 조그만 움직여도 그 소리가 크게 확성 되는 것) 음성 주파수 대역이 100Hz-15kHz이므로 이보다 주파수 대역이 좁은 마이크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에 비해 우수한 마이크는 20Hz-20kHz의 가청 주파수 대역을 잘 재생하며 주파수 그래프도 거의 평탄하다. 마이크를 가까이 댈수록 저음(저주파)의 확성이 심한 것 이 경우의 마이크는 핸들링 노이즈도 심하다 마이크에 On/Off 스위치가 달린 모델을 쓸 경우 스위치를 올리고 내릴 때 잡음이 발생하는 것은 좋지않다. 3. 선명한 소리를 만들려면 (1) Equalizer 일단 이퀄라이저에서 중고음(4kHz-8kHz)을 키워주면 선명한 소리가 난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중음을 너무 증가시키면 소리가 '땡땡'거리게 되어 설교 듣기에 거슬리는 소리가 되기 쉽다. 2kHz-10kHz대역이 하울링이 가장 나기 쉬운 주파수 대역이기 때문이다. (2) 충분한 앰프 출력 실내 공간이 긴 경우 뒷부분에서 소리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 개선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앰프 출력이 충분한 것으로 교체하든지(스피커의 출력과SPL이 충분한 경우), 앰 (3) 높은SPL(음압-Sound Pressure Level)과 출력의 스피커 뒤에서 들었을 때 소리는 큰 것 같지만 명확하게 들리지 않은 경우가 있다. 출력만 높고 SPL이 낮은 경우는 스피커 앞에서는 소리가 커도, 뻗어나가는 소리의 음압이 낮아 교회의 뒷부분에서 잔향의 영향을 받게 되고 소리가 잘 안 들리게 된다. 마이크 감도/지향성 감도(Sensitivity)가 낮으면 소리의 흡수가 잘 안 된다. 이 경우는 믹서 해당 채널에서 Gain(Trim)을 올려 주던가 좋은 감도의 마이크로 교체해야 한다. 그리고 주변의 잡음을 차단하고 하울링의 영향을 덜 받는 단일 지향성인 마이크를 쓰는 것이 좋다. 마이크 게인 레벨(Gain Level) 확보 마이크 감도가 높아도 하울링이 발생해, 믹서 Gain level을 더 올리지 못해 마이크 소리를 더 확성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근본적으로 스피커와 마이크 위치가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최소 마이크 축상에서 120도 각도가 벌어져야 하며 마이크 위치보다 스피커가 앞으로 나와야 한다. 또 거리도 더 넓혀줘야 한다. 그리고 하울링 주파수 (4) 사각지대 스피커의 사각지대에 있으면 소리가 불명확하게 들린다. 스피커 마다 수평·수직의 지향각도(Coverage Angle)가 있다. 이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소리가 불명확하게 들린다. 이 경우는 복수의 메인 스피커를 써서 지향 각도를 넓혀주던가, 사각지대에 서브 (5) 과입력에 의한 스피커의 손상 음의 선명도를 높이기 위해 중고음과 고음 레벨을 올리다 보면 스피커에서 고음을 재생하는 트위터가 손상 될 수도 있다.(고음부에서 찌그러진 소리가 지속) 이는 앰프의 출력 능력에 비해 스피커의 재생 능력이 낮을 때 흔히 발생하기 쉽다. 이 경우에는 재생 능력이 높은 스피커로 교체해야 한다. 스피커의 출력은 왜율(T.H.D : Total Harmonic Distortion) 0.1%이하 1kHz기준으로(왜율은 더 낮을수록 좋다) 나온 Program출력을 봐야한다. 단순히 Max Power로 표시된 출력으로 시스템을 구성하면 실제에서는 절반 정도의 출력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Program출력을 확인해야 한다. 좋은 스피커는 왜율이 낮고, Program Power와 Max Power의 비율이 커서 순간적인 과입력에도 잘 손상되지 않고 좋은 소리를 낸다. 대규모 콘서트에서 쓰는 스피커는 Program Power보다 4-6배까지 큰 순간 입력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되어있다. 교회에서는 부흥회가 끝나고 나면 스피커가 손상되는 예가 많다. 필요이상의 Peak Level의 과입력이 들어와 스피커가 손상된다.(믹서와 앰프도 손상이 되기 쉽다.) 능률이 좋은 스피커를 사용하기 이전에 시스템 전체를 보호하려면 컴프레서/리미터를 이용해 일정 레벨이상의 입력을 막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6) 하울링(Howling 또는 Feedback)의 제거 마이크의 레벨을 올리려 해도 하울링이 발생해 게인 레벨을 더 확보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근본적으로 하울링이 발생하지 않는 장비는 없다. 그러나 하울링을 예방 할 수는 있다.(일부 음향 업체에서 자사의 시스템은 하울링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허위 광고를 내고있다. 음향 기자재가 어떤 상황이라도 하울링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표현이 허위란 것을 음향 전문가라면 다 아는 사실이다. 하울링이 발생하지 않는 레벨을 다른 시스템 보다 더 확보 시켜준다는 표현이 정확한 표현이다. 하울링이 발생하는 주파수와, 마이크와 스피커간의 각도와 거리를 파악하면 예방할 수 있다.) 하울링의 발생원인은 스피커에서 나온 음성신호가 다시 마이크를 통해 확성 되는 과정이 계속 반복되면서 제일 레벨이 큰 주파수가 두드러지게 확성 되면서 발생한다. 주로 중고음, 고음이 확성이 잘 되기 때문에 '삐익'하는 듣기 싫은 소리가 발생한다. 따라서 마이크와 스피커의 거리를 벌이든지 또는 마이크가 스피커를 향하고 있기 때문이라면 마이크의 각도를 바꿔 준다. 그래도 발생한다면 Graphic Equalizer를 사용해 하울링 주파수라고 생각되는 주파수 대역을 감소시켜 준다.(측정 장비가 있으면 정확한 주파수를 알 수 있다.) *참고 정답은 Parametric EQ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Graphic EQ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FOH믹서에 달린 파라메트릭 EQ보다 그래픽EQ가 더 정밀하게 잡을 수 있지만, 고급 파라메트릭 EQ는 그래픽 EQ가 가질 수 없는 Notch Filter를 가지고 있어서 극도로 폭이 좁게 주파수를 선택해 하울링 주파수를 추출할 수 있다.(주로 모니터 믹서에 있는 파라메트릭 EQ와 Digital EQ에 Notch Filter가 있다.) 보통 그래픽 EQ는 31band(1/3 octave)이다. 이는 20Hz-20kHz의 넓은 주파수 대역을 31등분으로 나누었다는 뜻이다. 기준이 되는 주파수와 앞뒤의 1/3 octave대역의 주파수가 영향을 받게 된다. 정밀한 파라메트릭 EQ나 Digital EQ는 1/6, 1/12 octave정도로 특정 주파수 대역만 추출해 낼 수 있기 때문에 하울링 제거에 더 효과적이다. 최근 저렴하고 고기능의 Digital EQ가 판매되고 있어서 좋은 음질을 더 쉽게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다.(참고 제품 - YAMAHA DEQ5, YDG2030, YDP2006) 4. 기기 설치와 초기 사용 (1) 세팅(Setting) 아무리 최고의 기기로 설계하고 시뮬레이션을 거쳐 설치했다 하더라도, 처음에 소리를 들어보면 기대 이하일 경우가 많다. 기재가 많을수록 또, 세밀한 조정까지 가능한 고급 제품일수록 제대로 된 소리를 만들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그러나 모든 과정이 끝나면 정말 좋은 소리가 만들어 진다. 실내 음향은 공간의 구조와 설계에 따라 많은 변수가 있다. 굴절·회절·집중·확산·반사·흡수의 복잡한 음향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조급하기 보다는 모든 음향 사항과 위치를 꼼꼼히 점검해 좋은 설치가 되도록 해야 한다. 좋은 세팅을 위해서 다음 3가지의 요소가 필요하다. 설치 공간에 대한 사전 정보 : 교회에서는 설계도, 용적, 마감재질, 공간의 활용 내용에 관한 자료를 제공 하고, 시설자는 실제 음향 측정을 통해 주파수대별 흡음률, 반사율, 굴절과 회절, 특정 주파수의 공진 여부 등의 설치 공간에 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산출해 그 곳의 음향적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 최근에는 CAD를 이용해 설계도면에 따른 가상 공간을 만들어 스피커 출력, SPL, 지향각도, 위치, 앰프 출력 등의 데이터를 입력, 설치 후의 정확한 음향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하기도 한다. 설치, 시공자와 엔지니어의 음향학적 지식과 감각 : 아무리 좋은 성능의 장비라도 특징과 사용법, 음향적 지식이 없으면, 제품 선정부터 잘 못 될 확률이 높다. 제대로 설치가 되었다 해도 엔지니어가 지식과 감각이 없으면 좋은 소리를 만들 수 없다. 따라서 발주하는 교회에서 음향적 지식이 있어야 하며, 없을 경우에는 음향 전문가를 소개 받아 검토하는 것이 좋다. 사용 목적과 수준에 맞는 제품 선정 : 어떤 사람들은 믹서나 스피커, 마이크 등의 특정 장비만 바꾸면 무조건 소리가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믹서 뿐 만 아니라 시스템 전체적으로 좋은 구성과 적절한 장비 선택이 되었는지를 먼저 파악하고 나서 문제가 있는 장비를 교체해서 조정해야 한다. 그러한 검토 없이 무조건 특정 장비만 바꾼다고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스피커에서 잡음이 계속 나온다고 해서 믹서나 앰프를 바꾸는 일이 있는데, 어떤 경우는 장비에서 접지를 하지않아 전류가 기기에 흘러 전기 잡음이 발생하는 예도 종종 보게 된다. 단순히 접지만 시켜도 될 일을 수백만원을 들여 예산을 낭비하게 되는 것이다.(그래서 좋은 장비로 교체해도 접지가 될 때까지 문제 해결이 안 된다.) 그리고 최근 교회 예배와 음악 선교단에서 다양한 형태의 예배와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는데, 그것에 맞는 기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적절한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 폭 넓은 목회를 할 수 있도록 도 (2)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 - 셋팅이 끝난 후 다시 한번 음향 측정을 해 세팅 이후의 음향의 문제점을 제거하고 적절한 음향이 나오도록 재조정한다. (3) 워밍-업(Warming-Up) 모든 제품들이 그렇듯이 음향 기기도 길을 들이려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다이나믹 레인지가 큰 음악은 피하고 이지 리스닝 계열의 음악을 두 세시간씩 일주일 동안 틀어주면 좋다. 특히 스피커는 워밍-업을 잘 시키면 소리의 재생이 섬세해지지만 워밍- 업에 소홀히 하고 처음부터 다이나믹 레인지가 큰 음악을 재생하게 되면 섬세함이 떨어지고 트위터가 쉽게 고장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처음 워밍-업을 시킬때는 과도한 입·출력을 삼가고, 온도와 습기에 주의한다. 스피커의 콘은 종이 재질이라 습기에 민감하고, 모든 기재들이 저온이나 고온에서는 능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습도와 온도 유지도 중요하다. 5. 교회음향의 실질적 이해 좋은 교회 음향(Acoustics)이란 듣기 원하는 것을 더욱 듣기 좋게 하고 듣기 원치 않는 것을 자제시켜 주는 것이다. 하지만 좋은 교회 음향(Acoustics) 조건이 모든 소리를 다 잘 표현해주는 것은 아니다. 만들어진 소리의 품질이 원초적 으로 좋지 않은 소리는 물론 좋을 수 없다. 만약 피아노의 조율이 맞지 않았든지, 악기연주가 틀렸다든지, 사운드 시스템이 찌그러지는 소리를 낸다든지 하는 것들은 음향(Acoustics) 의 조건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좋은 음향(Acoustics) 환경은 사운드시스템이 문제없고, 악기나 합창들이 이미 잘 조율되어 있다면 어떤 위치의 어떤 소리든지 좋게 들린다는 의미이고 그 품질의 향상은 그렇다면 좋은 음향을 듣기원한다면 무엇을 먼저 고려해야 되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교회에서는 육성, 성가, 연주 등 여러 종류의 음원(sound source)이 사용되며 설교, 기도, 등 대중전달(public address) 의 수단으로 전자 음향장치가 주로 사용된다. 교회는 사용 목적과 분명한 대사의 전달이 무엇보다 중요한 공간이므로 명료도 (clarity)의 확보는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음향적 요소이다. 명료도가 낮으면 모음 (vowel)이 자음 (consonant)을 마스킹 (masking)하는 현상(articulation loss) 이 발생하여 대사의 명료한 전달을 방해한다. 6. 음향시스템의 설계의 이해 및 기존 건축물에서의 설치방안> 어느 공간에 적절한 스피커 시스템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우선 적절한 스피커의 성능에 대해서 고려해야 한다. 특히 교회와 같은 공간에서 의 음향 시스템 설비는 적절한 구성방식을 선택하여 필요 이상의 과다한 비용을 소비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크게 교회 음향 시스템의 설계는 사용 목적에 적합한 음장 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설비 시스템의 구성,스피커의 배치 검토, 적절한 스피커 및 앰프 제품의 음향 출력 계산과 운영의 편리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양질의 설비를 선택하고, 설치하는 시설의 규모에 대해서 과도 하거나 과소하지 않게 적정한 규모의 설비를 해야 한다. 적정 규모의 목표는 각 시스템의 주요 용도로서 필요한 설비를 중심으로 생각하면 된다.또한 운영의 편리성으로서는 음장의 최적 조건에 맞도록 음질을 쉽게 한 장소 에서 조절 할 수 있고, 출력 스피커 등 모든 음향기기를 간단히 조작 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한다. 기존에 이미 지어진 건물에서는 어떠한 기준으로 설계 되어진 건축물인지를 먼저 염두에 두고 음향 시스템을 설계하여야 할것이다. 대부분의 우리나라에 다목적으로 건축 설계된 상가 건물일 경우에는 전혀 음향학적인 면이 고려되어 있지 않는 설계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무리 우수한 제품을 설치한다 해도 기대치 이상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어느 정도 소리전달에 있어서 문제가 없는 정도의 음질을 얻을 수 있는 스피커 제품을 선택했다면, 시스템운영에 편리성을 좀더 고려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7. 방송실 음향장비 관리 (1) 장비의 On/Off 순서을 잘 지키는 것은 관리의 기본 켤 때 : 전원과 신호 흐름의 최말단에서 올라 온다.(스피커에서 먼 쪽부터)신디사이저→프로세서→서브믹서→메인믹서→앰프 끌 때 : 켤 때와 반대 순서로 하면 된다. On/Off 순서를 지키지 않을 경우 장비에서 전원을 On/Off 때 발생하는 순간적인 ' (2) 전원 케이블과 마이크, 스피커 케이블을 평행되도록 놓지 않는다. 전기가 흐르는 선은 전자기장이 발생한다. 특히 전원 케이블은 강한 전기가 흐르기 때문에 마이크 라인 등을 평행 되게 붙여놓으면 전원 케이블에서 발생한 전자기장의 영향을 받아 잡음이나 음질의 저하가 생긴다. 전원 선과 마이크, 스피커 라인은 원칙적으로 떨어뜨리고 서로 지나갈 일이 생기면 십자로 교차해서 전자기장의 영향을 최소로 줄여야 한다. (3) 조명기구와 음향기구는 같은 전원라인에서 뽑지 않는다. 교회 행사에서 조명 장치를 같이 써 본 사람이라면 조명을 켰을 때 심한 노이즈가 발생해 당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조명기구는 대용량의 고압 전기를 필요로 하고, 필라멘트의 저항이 매우 커 노이즈가 심하게 발생한다. 그리고 전압까지 떨어뜨려 음향장비의 안정성도 위협한다. 따라서 음향과 조명은 같은 콘센트에서 뽑지 말고 다른 콘센트에서 전원을 써야 한다. 그렇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조명 기기를 켜기만 하면 음향장비가 노이즈가 발생하거나 출력 레벨이 떨어지면 전체 전원의 전압과 전류량이 떨어지는 경우이니 교회의 변전 설비를 교체해야 한다. (4) 쉴드(shield)가 되는 고급 케이블을 쓸 것 비용을 절감하기위해 싼 오디오 케이블을 쓸 경우 조용한 상태에서 라디오 전파가 잡히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공중에는 많은 전파가 존재한다. 전파를 차단하는 쉴드 보호막이 안된 케이블은 안테나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케이블은 반드시 전파 쉴드가 되는 것을 써야한다. 그리고 싼 제품은 탄력이나 강도가 약해 케이블의 꼬임이나 밟혔을 때 내부에서 끊어지기가 쉽다. 따라서 케이블 만큼은 쉴드가 되는 최상품을 쓰는 (5) 전원 케이블을 마이크나 스피커 케이블로 쓰지 말 것 전선에는 그 용도에 따라 저항 값과 정전용량이 있다. 케이블을 잘 못 쓰면 저항 (6) 마이크를 때리거나 바람 불지 말 것 마이크의 트랜듀서는 음성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꿔주는 매우 예민하고 정밀한 핵심 부품이다. 매우 가는 코일이 감겨져 있고 진동판은 매우 얇아 손상되기 쉽다. 마이크가 잘 나오는지 확인하느라 바람을 불거나 때리면 트랜듀서의 진동판이 손상되어 음질이 변하고 심하게 다루면 코일이 끊어져 소리가 나오지 않게 된다. 믹서와 앰프를 킨 상태에서 마이크를 때리면 순간적으로 피크레벨(peak level)을 넘는 신호가 들어오기 때문 (7) 습기와 비 먼지 주의할 것 이 세가지 요소는 기기의 성능과 수명에 직접적으로 해를 주는 요소이다. 스피커의 콘지에 비를 맞게 되면 원래 소리를 회복하기가 거의 힘들다. 야외에서 눈·비·먼지 바람이 불면 비닐을 덮어두고, 많은 비와 눈이 올 경우는 미리 장비를 철수해야 한다. 단 1분만에 모든 장비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믹서 페이더 틈새에 먼지가 들어가면 페이더 조정할 때 마다 노이즈가 발생한다. 따라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먼지를 방지하는 커버를 덮어야 한다. (8) 접지를 해서 노이즈와 감전을 없앤다 냉장고나 세탁기를 설치하려면 꼭 접지를 해야 한다는 주의 사항이 나온다. 특히 세탁기는 젖은 손으로 일하기 쉬워 접지를 안 할 경우 감전의 위험이 크다. 마찬가지 로 음향 장비도 감전의 위험과 노이즈와 전자 소자의 손상을 막기 위해 접지는 꼭 필요하다. 특히 앰프는 소비 전력이 크고 트랜스부가 콘덴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 누전이 되면 콩 볶는 듯한 노이즈나 펄스 같은 기계적 노이즈가 발생하고, 기기 표면이나 모서리에서 찌릿찌릿하게 전기가 느껴지거나, 감전까지 될 수 있다. 앰프 후면에 보면 접지 표시가 된 접지 단자가 있다. 만약 없으면 아무 나사를 약간 풀어 전기선(전도율이 높은 구리 선을 쓰는 것이 좋다)을 연결해 수도관에 연결하든지 동 파이프에 감아 땅에 박아 접지 시킨다. (9) 앰프 및 음향 기기의 과열 방지 앰프 및 음향 기기는 열이 많이 나므로 환기가 잘 되는 장소에 벽에서 10cm이상 떨어지게 설치하는 것이 좋다. 앰프의 트랜스부에서 열이 많이 발생하는데, 온도가 높아지게 되면 기기의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밀폐된 공간에 설치는 피해 설치한다.음향 전문가에게는 유치한 내용일지는 모르겠지만 교회 음향 관계자들이 기본이 되는 이러한 지식도 없이 기기를 선택, 설치, 운용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기기의 사용법을 익히는 것 만큼 교회 공간의 음향특성에 맞는 제품 선정과 관리도 중요하다. 많은 교회에서 음향기기란 것은 소리만 내면 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단순히 스위치만 올리고 볼륨만 조정하면 되는 것이 아니냐고 말한다. [출처]하늘보라님 블로그 http://blog.daum.net/santafe2kk/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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