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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믹서의 사용방법[2] - 콘솔의 이퀄라이저

조혁진 2009.06.23 01:28 조회 수 : 26575

전편에서 믹서의 사용법 그리고 음향기기의 기본세팅에서 기본적인 음질에 많은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레벨세팅"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짧게 정리하면 이는 *콘솔에서 마스터페이더는 항상 0 포지션에 고정되어있어야 한다. *채널페이더 역시 0 포지션에 고정한 후 콘솔의 "게인"노브로 게인을 조정한다. 게인을 올리는 방법은. 모든 악기들이 다 나오는 음악에서 가장 큰 지점에서 콘솔의 마스터미터가 반드시 피크에 가깝게 되어있어야 한다. *콘솔의 채널페이더는 각각 음악적인 미세조정을 하는데에만 사용한다. 채널페이너가 아주 내려가 있어나. 끝까지 올라가있는 것은 음질적으로 대단히 좋지않다. *이 다음에 파워앰프의 레벨을 자신이 원하는 음량을 얻기위한 파워앰프의 인풋게인을 조정을 한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부분은 정말 꼭 이해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렇게 레벨조정이 잘 된 시스템은 교회의 경우 하울링도 덜 생기고 현시스템에서도 몰라볼 정도로 소리가 좋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레벨이 완벽하게 조정한 이후에 먼저 손이 가는 것은 역시 콘솔의 이퀄라이저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이퀄라이저를 조정하는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무의미 하기도 합니다. 현장의 공간음향과 튜닝상태. 음악적인 부분등 모든 부분에 따라서 조정하는 방법이 달라질테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영자는 그냥 본이이 사용하는. 이퀄라이저를 조정하는 "마음속에 있는 기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은 "맞다" "틀리다"라고 할 수 없는 그냥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레벨조정이 잘 되어있는 상태에서 이퀄라이저를 조정하기 전에 채널페이더를 디자인센터에 두고 먼저 소리를 들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리를 들어보기도 전에 이퀄라이저 노브부터 휙휙. 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저는 먼저 소리를 들어봅니다. 음향엔지니어가 가지고 있어야 할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소리에 대한 판단"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단어를 하나 빠트렸습니다. 음향엔지니어가 가지고 있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중에 하나는 "소리에 대한 빠른 판단"입니다. 소리를 잠깐듣고서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머릿속에 명확하게 심어놓은 후. 그다음에 음색조정을 하는 것입니다. 이퀄라이저를 조정하기 전에는 반드시 자신이 어떠한 방향으로 소리를 조절할 것 인가. 내가 원하는 소리는 무엇인가. 를 명확하게 정리를 하신 후 음색을 조정해나가야 합니다. 이퀄라이저를 조정하기 위해 연주자들에게 연주를 부탁할 때. 너무 긴시간 음색조정을 위한 "음악적이지 않은 연주"는 연주자들을 쉽게 피로하게 만들고 음악적인 영감을 다운시키게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향엔지어는 아주 짧은 시간안에 소리를 듣고 판단하는 것이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콘솔의 이퀄라이저조정은 음량밸런스 조절과 함께 아마도 가장 많은 변화를 주는 것.(사실 믹싱에서 모든 그 하나하나의 과정이 다 중요하겠지요)입니다. *먼저 소리를 듣고. *마음속으로 조정하고싶은 부분을 먼저 생각한 후. *이퀄라이저 노브르를 움직이며 머릿속에서 생각한 소리에 근접하게 만들어 나갑니다. 여기서도 물론 조정은 가급적이면 빠르게 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솔로악기의 이퀄라이저조정을 하면서 어떠한 주파수를 지나치게 크게 부스트하면 스피커시스템이나 자신의 귀가 손상이 될 수 있다는 점 역시 명심하고 있어야 하고요. 어떠한 주파수만을 급격하게 키우면 그러한 배음성분이 적은 "순음"은 우리의 귀 뿐만 아니라 스피커시스템이 망가지게 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순음"에 가까운 피드백이 큰 음량으로 오랜시간 지속될때 스피커시스템이 손상되는 경우를 여러분들께서는 쉽게 접해보셨을 것 입니다. 자. 이제는 실직적인 이퀄라이저의 조정방법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차례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지 않을 까 합니다. 채널로 들어오는 소리를 들어봅니다. 여기서 이퀄라이저를 조정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음향엔지니어는 다시한번 생각을 해야 합니다. 지금 들어오는 소리를 이퀄라이저로 조정하는 것이 좋은 가. 아니면 마이크의 위치를 바꾸어서 조정하는 것이 좋은 가. 에 관한 생각입니다. 이렇게보면 음향엔지니어는 참으로 생각이 많은 일인것 같기도 합니다. 모든 음향서적에서 나와있다싶히. 그리고 정도원기사님의 말씀처럼 "엔지니어의 몸이 귀찮고 불편한 방법이 소리가 좋다!"라는 명언입니다. 영자는 대부분의 경우 귀찮더라도 드럼 세팅을 하는 경우라면 드러머가 있는 자리에 뛰어가서. 각 악기의 마이크의 위치를 조정합니다. 마이크의 위치를 조절하는 방법은 지금까지의 경험과 음향서적에 나와있는 방법들을 참고해서. 예를들어 킥드럼 소리를 먼저 조정을 해나가는데. 킥드럼의 여음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면 마이크를 비터에서 조금 떨어지게 하고. 여음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면 킥드럼 마이크를 안쪽으로 깊숙이 집어넣는 것입니다. 때때로 어떤 사람들은 그냥 킥드럼마이크의 위치는 조정하지 않고. 여음이 너무 많게 느껴지는 믹서의 채널 이퀄라이저에서 저역을 커트하고. 중역을 키우기도 합니다. 이것은 마이크를 안쪽으로 집어넣는 것 같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나중에 이퀄라이저로 보다 훌륭하고 "음악적인"사운드를 만들기가 어려워집니다. 제대로 튜닝되고 설치된 시스템에서 이퀄라이저를 건들지 않은 상태에서도 들어오는 소리가 적어도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것에 80%정도는 근접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킥드럼의 마이크위치를 조절하거나 혹은 악기의 튜닝을 다시 조절을 하는 것 입니다. 물론 이러한 방법은 아주 시간이 많이 걸리고 불편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야 자신이 원하는 사운드에 근접하게 만들어나갈 수 가 있습니다. 보컬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무조건 이퀄라이저부터 조정하기보다는. 보컬의음색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보컬의 마이크를 바꾸어 보거나.(같은 슈어sm58이라도 상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 다른 소리를 들려주기도 합니다.) 마이크테크닉에 대해서 싱어와 이야기를 하는 등의 순서 다음이 이퀄라이저 조절입니다. 이퀄라이저의 실제적인 조정은. 영자는 먼저 필터의 사용부터 시작을 합니다. 로우컷 필터를 소스에 한번 눌러보고 청감상 차이가 있는 지 없는 지 확인을 해본다음. 청감상 차이가 거의 없을 경우만 로우컷 필터를 사용합니다. 많은 분들이 습관적으로 각채널에 전부 로우컷 필터를 누르고 사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만. 보컬에 있어서도 그렇게 하면 소리의 파워감이 줄어들어 소리가 앞으로 나오지 않는 경향이 있으니 모든 이퀄라이저의 사용이 마찬가지이지겠지만 필터의 사용역시 반드시 귀로 확인을 하고 하시기 바랍니다. 로우컷필터의 사용여부를 결정한 다음 악기가 솔로로 나오는 상태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소리로 어느정도 이퀄라이저로 만들어 나갑니다. 영자는 대부분 각 악기들에서 불필요한 소리들을 이퀄라이저로 먼저 커트한다음. 각 악기들의 어택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중고역이나 중역을 살짝 부스트해서 소리가 깨끗하게 들리게 만듭니다. 사실 전체적인 소리가 깨끗하게 들리게 만들 수 있는 방법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전체 악기들이 나오고 있을 때 각 악기들의 소리가 겹치면서 생기는 혼탁함을 이퀄라이저로 그 혼탁해지는 주파수를 찾아서 줄여주는 것이 이퀄라이저 기술의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퀄라이저는 각 악기 하나의 소리를 조정해주는 기기가 아닌 전체를 조화롭게 앙상블이 될 수 있도록 조정해주는 기기입니다." 사실 가면갈 수록 이퀄라이저의 사용보다는 컴프레서의 사용. 혹은 머릿속에 있는 소리를 이퀄라이저 하나만으로 만들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이퀄라이저와 컴프레서의 조합으로 소리를 만들어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모든 엔지니어마다 좋아하는 이퀄라이저를 사용할 때 좋아하는 주파수가 있어서 그부분은 커트하거나 그 부분을 부스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자는 커트하는 주파수는 먼저 쉘빌 30HZ. 피킹 300~400HZ. 피킹 12K. 각 악기와의 융합을 조정하는 아주 중요한 주파수는 단연 "중역"입니다. 중역인 800~1.5K 사이가 각 악기들과 융합에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들 주파수를 어떤 악기에서는 커트를 하고. 또 다른 악기에서는 약간씩 부스틀 합니다. 중역 다음으로 각 악기와의 융합에 중요한 것은 역시 "저역"이겠지요. 저역인 200HZ 부근이 참으로 HOT한 포지션으로 여기에 따라서 소리와 음악적인 내용은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킥과 베이스드럼의 경우 킥의 저음을 살리고 싶으면 오히려 베이스의 200HZ 부근을 살짝 내려주면. 킥하고 베이스가 함께 나올때 킥의 저음이 더 잘들리게 됩니다. 모든 이퀄라이저의 조절이 마찬가지이겠지만 어떤 주파수의 "음량"을 조절하는 것임으로. 이퀄라이저의 조정의 효과는 채널 페이더를 미세하게 조절하는 것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퀄라이저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완벽한 밸런스만으로 믹싱을 하는 뛰어난 엔지니어들도 많이 있습니다. 보컬의 조정은 역시 약간의 로우컷과 마이크의 종류나 싱어의 마이크사용 습관에 따른 저음의 약간의 커트. 그리고 많이 들 사용하는 초고역 부스트. 다만 보컬에 8k 이상의 초고역을 너무 많이 부스트하면 상대적으로 초고역이 중역을 마스킹해서 솔로로 들을때는 화려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악기들과 함께 나오게 되면 아무리 음량을 올려도 잘 들리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각 악기들의 조화로움을 조절하는 것은 "중역"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영자는 보컬에 남자의 경우 1.2k 정도를 약간 부스트. 여자의 경우 3.5k를 약간 부스트. (정말 약간만입니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보컬을 가장 크게 간섭하는 악기가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드럼의 심벌이나 하이햇입니다. 특히 음악의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나오는 하이햇의 경우는 정말 그 중요성이 말로 표현하지 못할만큼 큽니다. 영자는 하이햇 소리가 고음이 너무 귀를 자극할만큼 찢어지는 소리를 무척 싫어하기때문에. 하이햇의 고음은 쉘빙으로 8k나 11k에서 약간 커트. 그리고 여기서 핵심인 하이햇의 중역을 약간 커트합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보컬이 나올때 하이햇이 보컬을 간섭하는 것이 줄어들어 전체 음악과 보컬과의 밸런스가 잘 융햡이 되게 되지요. 여기까지가 제가 주로 사용하는 이퀄라이저의 조정방법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십니까? 다만 저는 각 채널에서 -는 3db 이상이 될때도 많습니다만. 부스트는 거의 +3db 이상이 되는 경우는 드문편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너무 자극적인 소리보다는 듣기 편한 소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렇겠지만. 이퀄라이저를 +10db 이렇게 조정할일이 생긴다면 그것은 분명 악기의 마이킹. 튜닝 혹은 악기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특정 주파수를 +10db 올리면 솔로로 들을때는 화려하고 좋지만. 모든 악기들이 함께 나오면 그 소리는 정말 초라하게 변한다는 것을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퀄라이저 조정은. "악기 하나하나의 소리를 조정하는 것이 아닌 다른 기들과의 조화를 위해서 조정하는 것" 이번 칼럼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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