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눔의교회

CBS 5분 메세지

5분 메세지 2007년 3월 1일 방송

NCB 2007.03.07 03:42 조회 수 : 7969

5분 메시지 - 약점은 기회 - 눅 19 : 1 - 10

성경 퀴즈입니다. 넌센스 성 문제이지요. 맞춰 보시겠습니까?

‘성경에서 예수님이 유일하게 우러러 본 사람은 누구일까요?’

··············································

정답을 아시면 말씀해 보시지요. 예? 누구라구요?

신약 성경 누가복음 19:5절에 보면 “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우러러 보신 자가 있답니다. 정답은 삭개오입니다.

삭개오는 ‘여리고’라는 곳의 세리장이고 부자였지만, 키가 작았습니다.

어느 날 자기 동네에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리를 듣고 나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키가 작아 볼 수가 없어 뽕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삭개오는 자기를 우러러 보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뽕나무 위로 올라간 삭개오의 행동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선 그는 점잔을 빼야할 어른이며, 게다가 세리장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사람의 눈에 띄는 행동을 한다는 건,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뽕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려 하는 일에 있어

적어도 삭개오에게는 그런 체면이 장애가 될 수 없었습니다.

사람이 많다는 것도 방해가 될 수 없었고,

키가 작다는 것마저 걸림돌이 될 수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사람이 너무 많아 할 수 없다’고 핑계할 때,

또한 ‘키가 작아서 어쩔 수 없다’고 포기 할 때,

삭개오는 그것을 오히려 기회로 삼았습니다.

거슬러 올라가 보면

삭개오와 그 집 모두가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이 그 집에 유하셨기 때문이요, 예수님이 그 집에 오실 수 있었음은,

뽕나무에 올라간 그를 보셨기 때문이며,

그가 뽕나무에 올라간 것은 작은 키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그의 작은 키가 그에겐 둘도 없는 축복의 기회를 만들어 준 셈이 되었지요.

그렇습니다. 인생 누구에게나 약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약점을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일 줄 아는 자는

이미 약점이 아닌 장점으로 바뀌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십시오.

위로